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한국공간디자인의 발전과 미래의 새로운 공간 창출을 위해 ‘도서관과 공간의 가치’라는 대주제로 추계학술심포지엄을 11월 8일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아이앤건축사사무소 김현아 대표는 세대를 연결하는 보이는 공간으로 재탄생에 대해, 배성혁 세명대학교 겸임교수는 도서관의 오픈 플랜, 무엇으로 어떻게 공간으로 만드나에 대한 주제로, 박영애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준비팀장은 도서관 공간에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짐으로써 도서관 건축과 디자인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바라보는 공간디자인 전문 영역의 장점과 특성을 서로 공유하고 통섭적으로 바라보는 학술적 담론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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